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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가수 **지드래곤(G-DRAGON)**을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파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디의 뤼튼 광고와 뤼튼 ai의 특징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디와 뤼튼 ai 광고
- 지드래곤 발탁 배경
뤼튼은 지드래곤을 “신선한 파격과 새로운 즐거움으로 한국 대중문화를 선도해온 슈퍼 아이콘”이라 평가하며, 지드래곤의 이미지가 “재미있고 편리한 AI 대중화 시대를 주도하는 뤼튼의 지향점과 완벽히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광고 캠페인 형식
2025년 6월 17일부터 TV, OTT, 인터넷, 소셜미디어,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방위로 진행됩니다.
특히 TV 광고는 기존 광고 문법을 탈피한 세로형 영상으로, 지드래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원테이크(끊김 없이 한 번에) 셀프 촬영한 영상과 현장 오디오만을 사용해 파격적이고 독특한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배경음악이나 별도의 효과 없이 지드래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말투가 강조됩니다.
- 광고 메시지와 역할
지드래곤은 단순한 홍보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이덴티티 앰배서더’ 역할을 합니다. 제품 기능 설명보다는 브랜드 태도와 철학을 지드래곤의 존재감과 말투로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기성 광고 문법을 깨는 실험적 시도’로 평가받으며, 지드래곤의 독창적이고 경계를 허무는 이미지가 뤼튼의 혁신적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맞물립니다.
- 광고 노출 채널
TV, OTT,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과 서울 주요 지하철 역사 전광판, 버스·택시 LED 광고, CGV·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기업 성장과 목표
뤼튼은 2024년 월간 활성 이용자 500만 명을 돌파했고, 2025년 3월 시리즈 B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액 약 13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5000만 국민 1인 1 AI 시대”를 열어가는 혁신적 도전의 상징으로, 더 많은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AI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뤼튼광고 ai로 제작한 것일까?
지드래곤이 출연한 뤼튼 광고에 나오는 영상은 AI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지드래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원테이크로 셀프 촬영한 실제 영상입니다.
이 광고는 기존 TV 광고와 달리 모바일 세대에게 익숙한 ‘세로형’ 영상물로, 특별한 배경음악이나 음향효과 없이 지드래곤의 셀프 촬영 영상과 현장 오디오만 담은 파격적인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즉, 광고에 등장하는 지드래곤의 모습과 목소리는 AI 합성이 아니라 실제 지드래곤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출연한 것입니다.
주요 특징과 기능
**뤼튼 AI**는 국내 대표적인 생활형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무료로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 500만 명을 돌파했고, 전 국민 1인 1AI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능설명 및 활용 예시
콘텐츠 생성 | 블로그 글, 광고 문구, SNS 게시물, 보고서 등 다양한 글을 쉽고 빠르게 생성 |
AI 검색 |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 제공, 관련 자료 자동 수집, 정보 검색 및 보고서 작성 |
개인 맞춤형 AI | 사용자가 직접 AI 캐릭터(외형, 말투, 성격 등) 설정, 감정·기억 기반의 대화형 AI 제공 |
이미지 생성 | 텍스트로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 창작·디자인에 활용 |
모바일 앱 지원 |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콘텐츠 제작, 정보 검색 등 다양한 기능 제공 |
AI 앱 빌더 | 별도 코딩 없이 챗봇·AI 앱을 직접 만들고, 뤼튼 스토어에서 공유 가능 |
기술적 강점
- 다양한 AI 모델 연동
GPT-4, 구글 파암2, 앤트로픽 클로드2,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등 여러 대형 언어모델(LLM)을 상황에 맞게 자동 선택해 답변합니다. 논리적 질문에는 GPT-4, 감성적·정서적 질문에는 클로드2 등 최적의 모델을 자동 적용합니다. - 감정·기억 기반 AI
단순 챗봇이 아닌, 사용자의 취향·감정·기억을 반영해 맞춤형 대화와 추천이 가능합니다. 반복 대화와 일상 정보가 장기적으로 축적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AI 비서·친구·상담사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오픈소스 AI 프레임워크 ‘에이전티카’
개발자와 기업이 자체 서비스에 뤼튼 AI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성장 배경 및 비전
- 전면 무료 서비스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진입장벽이 낮고, 국민 10명 중 1명이 쓸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 1인 1AI 시대 지향
누구나 개인화된 AI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감성지능(EQ), 장기기억, 실시간 정보 검색 등 고도화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 생태계 확장
사용자가 직접 만든 AI 앱을 공유하는 ‘뤼튼 스튜디오’와, 기업·개발자용 오픈소스 배포 등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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